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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23일 토요일

2013-02-23 일기

집에 오니 반가운(?) 고지서가 대문 사이에 꽂혀있었다.
전기요금 고지서인데..
매일 밤 전기장판을 틀었어도 평소 전기요금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전기장판을 사용하면서 전기요금이 엄청 많이 발생하면 어쩌나 생각했는데..
의외로 적은 금액이 나와서 다행이지 싶다.

... 그런데 난 전혀 보지도 않는 TV는 왜 매달 수신료를 걷어가지?
안내는 방법을 알아봐야겠다.

2013년 2월 15일 금요일

실내와 외풍차단 텐트의 온도 비교

계속될 것만 같았던 겨울이 벌써 다 지나.... 가진 않았고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아직도 춥다.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간 1월에 비하면 그나마 포근해졌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춥다 ㅠㅠ

이번 포스팅에서는
근 한달동안 많은 효능을 보았던 외풍차단 텐트의 효과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자
온도계를 구매해서 직접 실내와 텐트 내의 온도를 비교해보았다.



우선. 금일의 온도는,


춥진 않다. 물론 자취방이 있는 현재의 기온과는 차이가 있겠지만.




두번째로, 방안의 온도를 측정했다.
일체의 난방은 하지 않았고, 환기를 위해 열어두었던 화장실 문은 측정하는 동안 닫아두었다. 온수로 설거지를 하였고, 빨래를 널어두어서 습도가 제법 된다.
집에 오자마자 탁자 위에 놔두긴 했지만, 여러가지 환경 변수를 고려해서 설겆이하는 20분 동안 측정하였다.

<오늘 배송받은 온도계. 기존 사용 후기는 온도 오차는 작은데 습도는 믿지 말라고들 한다.>



세번째로, 텐트 안에서 온도 측정을 하였다. 발끝이 위치하는 곳에 적당한 높이의 담요를 밑에 두고 그 위에 온도계를 올려놓고 약 20분 정도 측정하였다. 역시 동일하게 일체의 난방은 하지 않았다.


측정오차를 고려해도 약 3도 정도의 온도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라고 판단된다.
실제로도 텐트 안에서 밖으로 나가면 공기의 기운이 차가운 것을 느낄 수 있다.
자기전 전기장판 잠깐 틀어서 침대를 따뜻하게 해주면 금성첨화 화룡점정.



무엇보다 외풍차단 텐트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바람을 막아줌으로써 체감 온도가 낮아지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자취방 생활 초기엔 찬바람때문에 잠에서 깬 적이 여러번이라 그런지 텐트의 존재가 한겨울에 매우 든든하다.



참고로, 냉장고의 온도는,

<원래는 4.4도 였는데, 사진 찍을려고 냉장고 문을 좀 오래 열어두었더니 온도가 좀 올랐다.>

장담하는데, 정말 추웠던 한겨울에는 방안 온도가 이것보다 더 낮았을 것이다. 분명.



4계절이 뚜렷하던 시절은 지나고 겨울이 점점 더 길어지는 요즘같은 날씨에는
늦어도 4월 초까지는 텐트의 도움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요즘은 학교 난방도 따뜻하지 않고 항상 춥게 지내다보니 관절이 삐걱거리곤 한다.
이 추운 겨울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2013년 2월 12일 화요일

실내에서 빨래 건조할때


자취방에 젖은 빨래를 널어놓을만한 넓은 공간이 없어서
어쩔 수 없지 방안 행거에 걸어놓고 말릴 수 밖에 없는데,

항상 염려하는 것이 빨래가 잘 마르지 않는것.
겨울이라 방 창문을 열어둘 수 없어서 보통 화장실 문을 열어놓는데
보통 하루 정도 지나면 웬만한 빨래들은 어느정도 마르곤 한다.

다만 비나 눈이 오는 날이면 습도가 높아져서
오래 널어놓아도 잘 마르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속상하다.

대략 이틀이 지나서도 마르지 않은 빨래에서는 쉰내가 나서
한번 더 빨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특히 후드티의 모자 부분이 말리기가 참 힘들다.
후드를 말릴때는 항상 모자와 등쪽을 떨어뜨려놓고
모자 부분이 최대한 겹치지 않도록 잘 펴놓아야 냄새 나지 않게 말릴 수 있다.

실내 빨래 건조에 도움이 될만한 기사가 있어서 일부 발췌를 했다.
다행히 나는 세가지 모두 적절하게 지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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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건조하는 빨래의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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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주거 형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실내에서 빨래를 건조해야 할 경우 이 세 가지에 유의하자!

첫째, 적정량 이하의 세제를 사용할 것.
세제를 많이 사용할 수록 옷이 깨끗해 지는 것은 아니다.
올해 (주석: 2011년, 기사 발행시) 6월부터는 세제사용지수가 표기된 계량스푼이 동봉되므로 이에 맞춰 세제를 사용하면 된다.

둘째, 벽이나 옷장, 책장 위에 빨래를 널면 곰팡이가 생길 우려가 있으므로 천장에 빨랫줄을 설치해 널어 말릴 것.

셋째, 자주 환기시킬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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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http://talk.imbc.com/news/view.aspx?idx=3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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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5일 화요일

2013-02-04 일기

방안에 하루종일 널어놓은 빨래가 밤에 들어와보니 완전히 마르질 않았다.
평소같았으면 화장실 문 창문 열어두고 하루정도 놔두면 마르곤 했는데,
대폭설이 와서 그런가. 아니면 평소보다 빨래의 양이 많아서 그런가.

지금처럼 완전히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문 닫고 잤다간 빨래에서 쉰내가 날텐데..
아무래도 춥지만 자는 동안에도 문을 열어놓고 자야만 할 것 같다,

이럴때 느끼는 것이지만 외풍차단 텐트를 사두길 잘 한것 같다.
텐트 안은 하나도 춥질 않네.

2013년 2월 2일 토요일

2013-02-01 일기

한동안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집에 오면 잠만 자기 바빴네.

그래도 한동안 바깥날씨가 그리 춥진 않아서
이불을 덮으면 그나마 따뜻하게 잘 순 있었다.

오늘은 간만에 학교에서 밤샘 공부를 한다.
침대 이불속에 쏙 들어가서 자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