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바빠서 잠자고 밥하고 씻기만 하던 집이었는데,
오랜만에 주말 일찍 시간을 내어서
짐들을 정리했다.
닳거나 낡은 옷, 안입는 옷, 안입을 것 같은 옷들을 따로 담아두고,
여름 옷들을 정리함에 담아두고,
가을 겨울에 걸쳐 입을 가디건과 내피 등을 꺼내서 빨았다.
그리고 선반에 너저분하게 널러져있었던 잡동사니들을
정리함 안에 정리해두었다
만약 이사를 간다면 뚜껑만 덮어서 그대로 옮겨도 될 정도로..
그리고 마무리로 쓰레기 정리 및 청소까지.
얼마 안걸릴 줄 알았는데 쉬지 않고 했어도 세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다.
간만에 집에서 땀을 흘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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