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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16일 월요일

가을모기때문에 잠을 설치다

여름 내내 눈에 띄지도 않던 녀석들이
날씨가 조금 선선해지자마자
몇 마리가 우리 집에서 서식하기 시작했다.

누워서 자려고 하는데 귀에서 성가시게 굴길래
일어나서 두 마리 잡고 다시 누우니
다른 두 마리가 복수하려는지 계속 괴롭히는걸
졸립기도 하고 귀찮기도 해서 내비 두었더니
이불을 덮지 않은 부분만 공격해서
간지러움에 잠을 깨버렸다.

다시 잘려고 치면 물린 부분이 가렵고
가려워서 자다 깨고 하다보니
실제로 잔 시간이 한시간밖에 안된다.

잠이 부족해서 정신이 몽롱하다.
오늘은 기필코 집에 가는 길에 모기향을 사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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