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벌레퇴치식물을 한 셋트 구입해달라고 하셔서
구입하는 김에 내 것도 하나 샀다.
가격은 화분 세종류 한셋트에 9,900원. 배송비는 무료. 오픈마켓에서 벌레퇴치식물로 검색해서 찾았다.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구문초, 밴쿠버제라늄, 야래향.
다들 향이 독특한데, 벌레들이 싫어하는 냄새라고 한다.
구문초는 모기가 특히 싫어하는 향이 난다고 한다. TV에서도 소개되었을 만큼 유명한 풀이라는데, 그런가부다.
밴쿠버제랴늄도 모기가 싫어하는 향이 난다고 한다. 통풍이 잘 되고 햇빛이 잘 드며 과습을 피하라고 하는데, 내 방은 햇빛이 직접 닿지 않아서 걱정이다.
야래향은 밤에만 꽃이 펴서 모기가 싫어하는 향을 내뿜고 낮에는 꽃을 오므려 향을 감춘다고 한다. 그래서 야래향인가보다.
구입하고 보니깐 모두 모기가 싫어하는 향만 내뿜네. 향이 강하긴 하지만 독특한 향이 나는 마음에 든다.
세 생명을 키우는 일인 만큼 아껴서 잘 키워야지.
벌레퇴치에 효과 없어도 좋으니, 내 방에서 함께 잘 지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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