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 (2인분)
- 스팸 작은 통 (1통)
- 계란 (2개)
- 볶음밥용 양념 (작은 포장 2개)
- 슬라이스 치즈 (2장)
- 식용유
- 참기름
- 김밥용 김
조리 순서
1 스팸을 작은 통에서 꺼내서 넓은 면으로 4등분 한다.
2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후라이팬을 달군 다음 어느정도 달궈지면 약불로 줄이고 스팸을 올려놓는다
3 스팸을 굽는 동안 밥이 맛있게 되고 있는 것을 확인한다.
4 스팸이 노릇노릇 구워졌으면 다른 그릇에 옮겨담는다.
5 후라이팬에 다시 기름을 두르고, 계란 2개를 잘 풀어서 후라이팬에 뿌린다. 약불에서 중불 사이에 두고 계란을 살짝 익힌다.
6 계란이 완전히 익기 전에 밥을 후라이팬에 넣고 고루고루 잘 섞어준다.
7 준비한 볶음밥용 양념을 밥 위에 뿌리고 참기름을 한번 더 두른 후, 약불에서 고루고루 섞어주면서 볶는다.
8. 볶은 밥을 식히는 동안, 스팸 통 내부에 있던 기름 찌꺼기를 깨끗하게 닦아낸다.
9 슬라이스 치즈를 절반으로 나누어서 총 4개를 준비했다.
그럼 이제 어느 정도 재료 준비가 된 것 같다.
사실 참치마요네즈도 함께 첨가하고 싶었는데, 금방 부서지고 물러질 것 같아서 무수비에는 넣지 않았다. 대신 무수비를 만들고 남은 밥으로 참치 마요네즈 주먹밥을 만들었다.
10 스팸 통에 다음과 같은 순서로 재료를 넣는다. 재료를 넣는 양은 눈짐작으로 맞춰보았다.
볶음밥 - 스팸 - 치즈 - 볶음밥
마치 햄버거를 만드는 것과 유사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다.
빵 대신 볶음밥을, 패티대신 스팸을.
최종적으로 다음과 같이 무수비 4 덩어리가 나왔다.
11 도마를 꺠끗하게 닦고 물기를 제거한 후,
김밥용 김을 얹는다.
12 김밥 끝부분에 무수비를 얹는다. 내가 산 김밥용 김에는 두개의 무수비를 함께 얹을 수 있었다.
13 꾹꾹 눌러주면서 김밥을 무수비 덩어리 주변으로 돌려 감는다.
14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도시락 통에 담는다. 완성.
후기
- 맛있다. 볶음밥에 조미료나 소금간을 하지 않아서 밋밋한 맛이 나는데, 이게 스팸의 짭짤한 맛과 함께 혀속에서 섞이면서 오묘하게 간이 잘 맞는다.
- 좀 삐뚤빼뚤해 보이긴 하지만.. 뭐 어때. 내가 요리사도 아니고. 나만 맛있게 먹으면 돼지꿀꿀^^
- 김을 말때 꾹꾹 눌러서 말지 않으면 김이 덜 붙는 곳이 생겨서 나중에 작은 크기로 썰어낼 때 많이 부서지는 것 같다. 그래서 덕분에 만들면서 많이 먹었다.
- 남은 밥으로는 참치마요네즈 삼각 주먹밥을 만들었다. 주먹밥은 예전에 마트에서 구입한 주먹밥 틀에 넣어서 만들었다. 기회가 되면 다음 포스팅에 주먹밥 레시피도 적어볼 까 생각중.
- 스팸 말고 더 첨가할 수 있는 다른 재료가 없을까?
- 나들이용 도시락으로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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