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냉기가 직접 방으로 전달되서 보일러를 틀어도 방안 공기는 좀처럼 따뜻해지질 않고 바깥날씨처럼 쌀쌀했다.
그래서 현관문에 단열 시트를 부착하는 방법을 생각했고, 실행에 옮겼다.
구입은 인터넷 오픈 마켓에서 검색 후 구입했다. 후면스티커 시트지로 선택해서 가로 1미터 세로 3미터의 길이에 넉넉히 약 2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었다.
현관문의 가로 길이가 1미터보다 약간 길었는데, 주변에 남은 공간을 문풍지로 마감을 했기 때문에 빈틈없이 부착할 수 있었다.
틈새에 문풍지를 붙여서 바깥 공기의 출입을 차단했다.
더불어 현관문 옆, 위. 아래도 단열시트를 붙여서 철재 재질을 통해서 유입되는 한기를 차단하고자 했다.
가장 붙이기 힘들었던 자물쇠와 손잡이 부분은, 일단 해당 부분 주변을 여유있게 잘라서 붙힌 후 자물쇠 및 손잡이 모양에 맞춰서 잘라낸 후 퍼즐 맞추듯이 끼워서 붙였다.
효과는, 뛰어났다! 현관옆에 있으면 으슬으슬하게 느겨졌던 한기는 느낄수 없었고 얼음장처럼 차가웠던 현관문 대신 단열시트의 포근한 감촉을 느낄 수 있었다.
단열시트지 부착 만으로도 단열효과가 증가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도 좀체 방안 공기가 데워질 줄 모른다. 가만히 있으면 어디선가 바람이 새는것이 느껴진다. 바람이 새는 다른 곳을 찾아서 정비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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