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단열이 잘 되지 않는것 같다. 난방을 해도 공기가 따뜻해지지 않는다.
창문으로부터 찬 바람이 들어오는 것 같아서, 겨울 동안에는 창문을 봉인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찾아보았다.
'방풍비닐' 이라는 품목을 발견하고, 인터넷 오픈 마켓을 통해서 구입하였다.
가로세로 약 3미터 되는 크기의 비닐을 약 3000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었다.
양면테이프가 함께 동봉되어왔다.
붙이기 전에 창문의 크기를 대략적으로 짐작해서 재단하였다.
우리 집의 창문 크기는 가로세로 약 1미터의 크기였으므로, 약간의 여유를 두어 재단하였다.
창문 전체를 밀봉해야하므로, 먼저 창문의 네 변에 빈틈없이 양면테이프를 발랐다.
그리고 나서 비닐을 팽팽하게 당긴채로 한 귀퉁이부터 쫙 펴가면서 부착을 시도했다.
혼자서 작업을 하다보니 문제점이 발생했는데,
비닐을 펴서 붙이는 도중에 나풀거리는 비닐이 다른쪽에 붙여진 양면테이프에 자꾸만 달라붙어서
한면을 붙이는데 애로사항이 많았다,
아마 2인이 함께 작업하면 훨씬 작업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아래의 사진은 방풍비닐을 부착하고 난 뒤의 사진이다.
혼자서 작업해서 그런지 비닐이 울어서 부착된 부분이 몇군데 있었다. 손톱으로 긁어가면서 억지로 부착을 했다.
좀 더 완벽한 밀봉을 위해서, 여유롭게 잘라낸 비닐 부분도 양면테이프를 잘라서 붙였다.
아래의 사진처럼 손가락이 가르키는 부분의 면에 대해서 양면테이프로 이중 봉인을 하였다.
이렇게 함으로써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바람을 차단할 수 있었다.
확실히 비닐봉인 전에는 창문쪽에 손을 갖다대면 찬바람이 느껴졌었는데
지금은 찬바람의 기운은 느껴지지 않는다.
그래도 어디선가 찬 기운이 느껴진다...
현관문도 창문도 아닌 제3의 원인을 찾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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